
추석전 새롭게 마음가짐을 위해 오른 포항 말목장성
둘레길이 많지만 우리가 오른 길은 조금 불편? 한 길이였다.

입구부터 뭔가 모를 불길함? 구룡포초등학교 뒷길로 올랐는데 둘레길이라기 보다는
그냥 동네 뒷산 오르는 느낌? 조성이 좀 더 잘되어 있다면 좋았을것 같다.

1.5k 올라가면 정상이 나옵니다. 그런데 어디 중간 부터 정상처럼 느껴 집니다.
여름철 해충으로 부터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조금 오르면 구룡포 바닷가가 한눈에 보입니다. 둘레길인데 개인 사유지 땅을 한참 오릅니다^^